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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현
Южная Корея
Добавлен 17 окт 2011
2023 해맞이 일출! 계양산(395m) 오전 7시 48분
2023년 첫 해를 보기 위해 계양산에 올랐다.
6시에 일어나서
7시 48분에 뜨는 해를 보기 위해 계양산 정상에 7시 45분 도착!
2023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6시에 일어나서
7시 48분에 뜨는 해를 보기 위해 계양산 정상에 7시 45분 도착!
2023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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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발디 바이올린 협주곡 가장조 3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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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certo in a-minor, op.3, No.6, 3mvt 2022.12.3.토요일 서초아트센터
2022 인천석남중학교 수학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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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학생, 학부모 설문조사 후 동의를 받고 수학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수학여행을 위해 선생님들은 답사를 2차례 다녀왔고, 관련 공문서 10여개를 작성하였습니다. 선생님들의 수고로움으로 학생들에게는 평생 즐거운 기억으로 남을 수학여행이 되었습니다. 일시: 2022.9.21.(수)~9.23.(금) 장소: 강원도 일대
108번뇌와 함께하는 소요산 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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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6.12.(일) 소요시간: 6시간 등산코스: 일주문-공주봉-의상대-칼바위-상백운대-중백운대-하백운대-자재암-일주문
설악산 구름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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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17.79km 시간: 8:50~19:30 (10시간 40분) 경로: 한계령휴게소-한계령삼거리-끝청-중청대피소-대청봉-오색약수터
바위지옥 운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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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코스: 하판리 주차장→매표소→일주문→눈썹바위→병풍바위→미륵바위→만경대→정상 937.5m→남근바위→절고개→코끼리바위→현등사→민영환바위→무우폭포→백년폭포→도착 *누적거리 : 9.24KM *소요시간 : 7시간
기술로 풀어보는 미래교육, OECD 교육 2030 프로젝트와 변혁적 역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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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로 풀어보는 미래교육, OECD 교육 2030 프로젝트와 변혁적 역량
연필심이 부러지면 무중력이니까 둥둥 떠다니면서 눈 코에 들어갈 수 있다구 넌 틀렸어! 너가 항상 옳은건 아니라구!
연필심이 부러지면 무중력이니까 둥둥 떠다니면서 눈 코에 들어갈 수 있다구 넌 틀렸어! 너가 항상 옳은건 아니라구!
그리고 란초는 총장의 둘째 사위가 되고 마는데..
어마어마한 복선이었지ㅋㅋㅋㅋ이거하나로 인도영화에대한 인식이 바뀜.
우주에서 연필쓰면 위험하답니다 그래서 볼펜 개발한거임
어떤것에 대해 왜? 라는 의문점을 안가지고 무작정 암기를 하니까 저런 기본적인 의문점에 대답도 못하지.. 그냥 바보만드는 교육임. 사회를 더 발전시킬 수 있는게 아니라. 외국애들이 동양인 고용을 잘 안하는 이유. 저 교수처럼 학습하기때문
명작 '세 얼간이‘를 본 후 발리우드에 대한 편견이 깨졌고 그 이후로 ‘강구바이’ ’the fall'등 수많은 영화를 접하게 되었다
Really? You should watch “tare zameen par” , thats a great movie too , you can’t deny😂
근데 영어랑 인도어 섞어쓰는거임? 왜 그렇게 쓰는지 설명좀
인도는 영어랑 인도어가 다 모국어임
오랜만에봐도 싫어했지만 능력을 인정해서 팬을 넘기는 장면 감동적이긴해
이제 보니까 에미넴이랑 똑같이 생겼네
진짜 눈물난다 그냥 볼때마다.. 명작은 결말을 알아도 계속 찾게된다는게 진짜 이런건가봄..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인도영화 두개 "세 얼간이", "라이프오브파이"
저 볼펜은 인류의 사고방식 즉 학문 자체를 상징 합니다. 가장 보수적이고 기계적이며 완벽주의와 엘리트주의를 가진 인도의 교육 가치관을 상징하죠. 반면에 란초가 말한 연필은 독창성과 창의성을 상징하며 서열과 점수만을 유일시 하는 교육 사상을 뒤트는 첨예한 상징입니다. 처음 란초의 말대로 "연필을 사용하면 연구비를 아낄 수 있었잖아"라는 말은 청자들로 하여금 "어? 그러네" 라는 의문과 동시에 과학자들의 연구의 무게가 가벼워지는 효과가 나타납니다. 그러나 볼펜은 란초의 기발한 의문과는 대조적으로 노력과 시간이 만들어낸 인류 학문의 결정체였죠. 즉 바이러스 교수는 악습되고 세습되던 곪아 터진 교육 방식의 대표적인 인물로 그려졌으나 결국 그런 교육의 방식 조차도 틀린 것이 아닌 다른 방식의 하나였음을 볼펜의 중요성을 통해 알게 되죠. 란초와 바이러스는 서로에게 "당신은 틀렸다" 라고 하지만 결국 바이러스와 란초 둘 모두 틀린 것이 아닌 다른 것이었죠. 그렇게나 총명하고 기발하며 노련했던 천재 란초에게 유일하게 인정과 동시에 가르침을 준 존재가 바이러스였고 이건 인도 최고 대학의 교수인 바이러스 또한 마찬가지였죠. 서로에게 가르치며 배운 한 가지. "늘 니가 옳은 것이 아니야" 그러니 우리도 서로에게 의견이 다르다고 무차별적인 폭력과 비방은 잠시 접어두고 생각해 봅시다. 혹시 아나요? 상대가 맞고내가 틀렸을지도? 😊
심이 안 부러지도록 뭉툭하게 깎아 주는 연필깎기:💀
그게 아니라 연필 원리 자체가 종이에 마찰을 줘서 흑연 가루를 남기는 건데 우주에선 그 가루들이 떠다녀서 위험하다고😅
@@idk._.666 조그매서 보이지도 않ㅇ는데도?
@@c0sm0s0ms0c 미세먼지가 괜히 위험하겠냐고 빡대가리야
다시보니 란초 ㅅㄲ가 ㅈㄴ게 무례하네. "그럼 연구비 안써도 됐을텐데요 ㅋㅋ" 이렇게 싸가지없게 말할게 아니라, "연필을 사용하면 안되는 이유를 잘 모르겠는데... 어떤 이유가 있을까요 교수님" 이렇게 물었으면 처음부터 저렇게 싫어하진 않았을거같은데...
저런 기본적인 질문에 대답도 못할정도인거 보면 그냥 바보임..
영화에서 이 장면 보고 진짜 깊게 뇌리에 남음.... 참선생님...
혓바닥만 보이고 s도 th로발음하는거밖에 안들림
진짜 미웠으면 첫날 질문한 내용자체를 기억하지도 않았을테지 뭐 워낙 얼탱없는 질문을 했어서 기억을 했을거 같다만
선생님 더 영상 안 올리시나요
교수가 진짜 매력적인 캐릭터인데 중간에 어떤 친구 ㅈ살 시킨게 세탁 불가라서 좀 슬프긴함 ㅣ
저 교수도 마냥 악인은 아닌 게 란초의 질문을 기억했다가 나중에 찾아봤음. 교육 방식은 잘못됐을 지 몰라도 참 학자임ㅋㅋㅋㅋ
영화를 안봤는데 니가 틀렸다고 할땐 어둡다가 인정하면서 펜을 꺼낼땐 란초쪽에서 광명이 들기시작하네... 연출 미쳤다... 새로운 시대의 주인은 괴짜라고 불리우는 사람, 미래를 다음세대에 맡기는 기성세대의 느낌마저 난다
저작권 무법시대에 자란 애들은 이거 학교에서 불법다운&곰플레이어로 선생들이 보여줌 ㅋㅋㅋㅋ
훌륭한 학생과 고집을 잠시 넣어두고 인정하신 교수님 모두다 대단 멋지고 눈물이 난다 ㅠㅠ
인도영화 중 인생영화!
쉿! 어허!!!
소련의 1승
예전에 교수님께 강의 듣다가 처음 보는 공식을 적용 하길래 이 공식은 어떻게 정의 한건가요 물어 봤더니 그냥 넘어 가심 .. 공부 하고 오셨는지 다음 수업때 3시간 설명하심 .. 하지만 1도 이해 못한 1인 ㅠㅠ
홍수나서 구급차도 못뜨는 상황이였는데, 하필 그 때 임신한 교수 딸한테 진통이 와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할 때 학교 내에 있던 물건만으로 분만을 시켰었나? 그래서 결국 인정하고 펜을 주던 상황 영화 1년에 한편 볼까말까 한데 유일하게 3번 돌려본 영화였음. 어릴때라 멋모르고 p2p불법 다운로드 했었어서 나이먹고 일부러 구매까지 했었지
굿윌헌팅과 비슷한 느낌을 주네...
샤프 쓰면 되잖아
샤프도흑연이잖아...
댓이나 대댓이나 개병 ㅅ같네😂😂
교수는 학생에게 느끼는 감정이 일반적이지 않은걸 깨달았습니다
알이즈웰
그래서 우주 볼펜 원리가 뭐임?? 촉에 스프링을 썼나? 중력이 작용하지 않아도 움직일 수 있도록
인도의 학구열은 한국보다 심하다고 알려져있음. 한국은 동이나 구 단위로 학원가가 유명하지만 인도는 도시 하나가 입시 도시라고 함. 인도 국내는 일자리가 없어서 저기 학교 졸업하면 실리콘벨리로 가거나 삼성 같은곳에 취업한다고 함.
마지막 장면 이해가 안되는데 뭐 교수랑 학생이렁 캐삭빵이라도 뜬 상태인가요?
일단 인도의 취업난이 너무 심해서 학구열이 엄청 높아 도시 하나가 학원으로 이루어진 곳이 있을 정도라고 하더군요. 거기다 인도 공과 대학교는 세계적 수준이고 졸업생은 실리콘 벨리나 삼성 같이 글로벌 회사들이 밀집되어있는곳에 취업된다고 합니다. 질문하는 학생은 열려있는 자유로운 사고와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좋은 공학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총장은 학생 고유의 창의력이나 생각따윈 신경쓰지않고 무한경쟁으로 대기업 취업을 한 사람이 성공한 공학자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부모님들처럼 자녀가 사짜 돌림 직업을 가지길 원하고 학생의 장래희망이 아닌 본인들의 꿈을 자식에게 투영시켜 더 풍요로운 강요하는게 성공적인 삶이라고 생각하는 전형적인 보수적이고 고지식한 마인드. 총장이 우는 이유는 딸이 출산이 가까워지는데 폭풍으로 전기가 끊기고 구급차도 오지못해 산모와 아기가 둘다 위험한 상황에서 학생이 다른 공학생과 합심해서 자동차 배터리를 끌어모아 전력을 복구하고 화상전화로 병원과 소통하며 주변에 있는 도구들로 의료기기를 만들어내서 산모와 아기를 둘 다 살립니다. 총장의 교육방침이였다면 해결못했을 문제를 질문했던 학생이 해결하니 훌륭한 학생이라 인정한겁니다.
연필은 부러질 경우 무중력 상태에서 떠다니다 어디로 들어가면 천문학적인 손해를 끼치니까 볼펜을 만드는 게 맞습니다. 이 이야기는 구글 쳐보면 나와요.
연필은 부러지면 그 잔해와 쓸 때 나오는 흑연가루 때문에 위험함.. 그래서 우주용 펜이 필요한것이고..교수가 그걸 몰랐다는게 좀 에러지만...영화적 재미 때문이니까 이해됨
나중에 자식 저 학겨보내고싶다
저 학교는 서울대도 지잡 만들정도로 말도 안되게 대단한 데라… 구글, 트위터, ibm ceo가 다 저기 출신임
@@diht그정도임? ㄷ
그놈의 지독한 성공철학때문에 아버지로서는 실패한 사람이지만, 최소한의 교육자로서의 신념은 남아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장면.
저게 소련이랑 미국 냉전 경쟁의 심볼임ㅋㅋ 소련이랑 미국이 우주산업으로 한창 열올릴때 미국이 우주에서도 쓸 수 있는 볼펜 만들었다고 엄청 자랑했는데 러시아가 "연필 쓰면되는데 ㅇㅅㅇ?" 로 되받아친 일화임ㅋㅋㅋ
나사가 연구개발 및 제작을 하진 않았고 스페이스 펜은 나사가 볼펜 전문가에게 의뢰를 하여 제작되었습니다. 그때 당시에도 나사는 연필 사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잔해들이 우주 비행에 큰 위험을 야기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그 때문에 의뢰를 했다고 합니다. 또한 소련도 얼마 안 가서 스페이스 펜 제조회사에 주문을 넣어 납품받았습니다.
어렸을때 봐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볼펜 주는 장면에서 점점 해가 떠오르는걸 이제 알았네
혹시라도 어린 세대는 못봤을까봐 말해주는데 영화 제목은 세 얼간이 입니다. 인생살면서 한번쯤 봐야할 명작이라고 말해주고싶네요.
진짜 참된 스승
夜空はずっと待っている。 日が登りだしている。きっと。
인도 뿐만 아니라 역사상 이런 영화가 또 나올 수 있을까 하는 인생 영화였음.
볼펜을 준 훌륭한 학생이 장래에 사위가 된
전설...
크.. 이영화 낭만있지 좋은 영화였다 정말 인도감성있는것도 은근 재밌었고 ㅋㅋㅋ
그는 최고의 학생이었지만 최고의 교육자는 아니었던거지...